기도제목2 예배의 감격을 다시 누리기 위한 기도(20260613)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부족한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나님의 임재 앞에 겸손히 머리 숙이며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의 예배가 너무나도 쉽게 가벼워지고, 습관적으로 흐를 때가 많았습니다.하나님의 얼굴을 진심으로 구하기보다, 그저 형식과 순서에 익숙해졌음을 고백합니다.주님, 우리 마음을 흔들어 주시옵소서.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떨림과 경외함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생명임을, 예배는 감정이 아니라 영과 진리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하나님, 우리의 예배가 단지 입술의 고백이나 행위로 그치지 않게 하소서.우리 안의 죄악을 성령으로 비추어 주시고, 숨겨진 교만과 타협을 드러내 주옵소서.진정으로 회개하게 하시고, 눈물로 주님 .. 2025. 6. 14. 시대를 거슬러 오르는 믿음의 세대를 위한 기도(20260613)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우리는 이 세대가 빠르게 흐르는 물결 속에 휩쓸려 가고 있는 것을 봅니다.그러나 그 안에서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우리의 자녀들이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이 시간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가치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삶의 가치를 두는 신앙을 갖게 하소서.많은 정보와 소리가 넘쳐나는 세상 가운데서도, 자녀들의 귀와 마음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머물게 하시고,말씀을 삶의 기준 삼아 분별력 있게 살아가게 하소서.“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주님, 우리 자녀들이 복 받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신앙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신앙을 갖게 하소서.주님 자체를 사랑하게 하시고, 환경이 아니라.. 2025.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