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79 9월 24일(목) 삿 11:1–11 하나님은 사람들로부터 버린받은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7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하니라 1. 입다는 길르앗의 아들이었지만, 그의 어머니가 기생이었다는 이유로 형제들에게서 배척당했습니다. 형제들은 그를 "다른 여자의 아들"이라고 부르며 상속권을 빼앗고 집에서 쫓아냈습니다. 입다는 결국 고향을 떠나 돕 땅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자신과 비슷하게 사회적 지위와 기업을 잃은 사람들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암몬 자손이 이스라엘을 공격하자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입다를 쫓아냈던 길르앗의 장로들이 이제는 그를 찾아와 전쟁을 이끌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입다는 "당신들은 나를 미워해서 쫓아내지 않았느냐?"라고 그들의 모순을 지.. 2026. 9. 24. 9월 23일(수) 삿 10:1–18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 16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1. 아비멜렉 이후 하나님께서는 돌라를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셨고, 돌라는 23년 동안 사사로 있었습니다. 그 후 길르앗 사람 야일이 22년 동안 사사로 있었습니다. 특별한 전쟁이나 큰 업적이 자세하게 기록되지는 않지만, 이들의 시대 동안 이스라엘은 일정한 안정을 누렸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야일이 죽은 후 이스라엘은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합니다. 이번에는 바알과 아스다롯뿐 아니라 아람, 시돈, 모압, 암몬, 블레셋의 신들까지 섬겼습니다. 성경은 이것을 단순히 우상을 섬겼다고 표현하지 않고, "여호와를 버렸고 그를 섬기지 않았다"고 강조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 2026. 9. 23. 9월 22일(화) 삿 9:46–57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반드시 판단하십니다 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1. 세겜 망대에 있던 사람들은 아비멜렉이 성읍을 무너뜨렸다는 소식을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피신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섬기던 신전이 자신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비멜렉은 신전 안에 숨어 있던 사람들까지 불태워 약 천 명을 죽입니다. 그 후 아비멜렉은 세겜에서 멈추지 않고 데베스로 전쟁을 확대합니다. 그는 성읍을 점령하고 망대를 공격했지만, 망대 위에 있던 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던져 아비멜렉의 머리를 깨뜨립니다. 아비멜렉은 자신이 여자에게 죽었다는 말을 남기지 않으려고 부하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결국 죽습니다. 사사기 저자는 마지막에 이 사건을 단순한 정치적.. 2026. 9. 23. 9월 21일(월) 삿 9:22–45절 불의로 세운 것은 결국 무너집니다 45아비멜렉이 그 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마침내는 점령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1. 아비멜렉이 세겜을 다스린 지 3년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셨습니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을 잡았던 사람들이 이제 서로를 의심하고 배신하기 시작합니다. 가알이 세겜에 들어오자 사람들은 그를 따르기 시작했고, 가알 역시 술에 취한 자리에서 아비멜렉을 무시하며 자신이 더 강한 사람인 것처럼 큰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실제 전투가 시작되자 가알은 패하여 세겜에서 쫓겨납니다. 이후 아비멜렉은 세겜을 공격하여 많은 사람을 죽이고 성읍을 헐어버린 뒤 소금을 뿌립니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유익해 보였던 관계가 결국 서로를 파괴하는 관계로 변하고 말았습니.. 2026. 9. 21. 9월 20일(일) 삿 9:7–21 누가 왕이 되어야 하는가? 14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 아비멜렉이 세겜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요담은 그리심 산 꼭대기로 올라갑니다. 그리심 산은 원래 이스라엘에게 축복을 선포하던 산입니다. 그런데 요담은 바로 그곳에서 세겜 사람들을 향해 경고와 저주의 말을 선포합니다. 요담은 세겜 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세겜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 말을 들으실 것이다." 그리고 곧바로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나무들이 자신들의 왕을 세우려고 합니다. 먼저 감람나무에게 왕이 되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감람나무는 자신에게 주어진 기름을 버리고 나무들 위에서 흔들리기 위해 왕이 될 수 없다고 거절합니다. 그다음 무화과나무에게 요청합니다. 무화과나무.. 2026. 9. 21. 9월 19일(토) 삿 9:1–6 왕이 되려는 욕망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1. 기드온이 죽은 후 아들 아비멜렉은 어머니의 고향인 세겜으로 갑니다. 그는 외가 친척들을 먼저 설득한 뒤 세겜 사람들에게 자신을 왕으로 세우도록 설득합니다. 그가 사용한 논리는 매우 교묘합니다.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리는 것과 한 사람이 다스리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너희에게 좋으냐?" 아비멜렉은 70명이 다스리는 것보다 한 사람이 다스리는 것이 낫다는 선택지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이 자신이라면 세겜 사람들과 혈연관계가 있으니 더 좋지 않겠느냐고 설득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전제를 이용.. 2026. 9. 20. 9월 18일(금) 삿 8:22–35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삶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1. 미디안의 압제에서 구원받은 이스라엘 백성은 기드온에게 자신들을 다스려 달라고 요청합니다. 기드온은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며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고 대답합니다. 말만 보면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는 아름다운 신앙고백처럼 보입니다.그러나 이어지는 기드온의 행동은 그의 고백과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드온은 백성에게 금 귀고리를 요구했고, 그것으로 에봇을 만들어 자신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 에봇은 결국 이스라엘에게 올무가 되어 백성들이 그것을 음란하게 섬기게 되었습니다.미디안은 이스라엘 앞에.. 2026. 9. 18. 9월 17일(목) 삿 8:1–21 승리 이후에 찾아오는 시험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 행한 일이 너희가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에브라임의 끝물 포도가 아비에셀의 맏물 포도보다 낫지 아니하냐 1. 전쟁이 끝나자 에브라임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찾아와 자신들을 처음부터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크게 다툽니다. 기드온은 그들의 공로를 높여주며 자신의 공로보다 에브라임이 세운 공로가 더 크다고 말합니다. 그의 지혜로운 대답으로 에브라임 사람들의 분노는 누그러집니다.그러나 기드온의 모습은 이후 달라집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군사는 지쳐 있었지만 도망하는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계속 추격합니다.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요청하지만, 그들은 세바와 살문나를 아직 잡지 못했다는 이유로 기드온의 요청을 거절합니다. 이에 기드온은 그들에게 보복하겠다고 선.. 2026. 9. 17. 9월 16일(수) 삿 7:15–25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1. 기드온은 미디안 병사의 꿈과 그 해석을 듣고 하나님께 경배합니다. 그리고 300명의 군사에게 나팔과 빈 항아리, 항아리 안에 숨긴 횃불을 준비하게 합니다. 밤에 미디안 진영을 에워싼 후 기드온이 "나를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라"고 외치자, 군사들은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뜨리며 횃불을 높이 듭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미디안 군대를 혼란에 빠뜨리셔서 서로 자기 편을 공격하게 하십니다. 미디안 군대가 도망하기 시작하자 납달리, 아셀, 므낫세 지파가 다시 소집되어 추격에 참여하고, 기드온은 에브라임 지파에도 사람을 보내 도망하는 미디안 군대를 막게.. 2026. 9. 16. 9월 15일(화) 삿 7:1–14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1. 기드온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과 전쟁을 하기 위해 하롯 샘 곁에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3만 2천 명의 군사가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백성이 너무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고 자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워 떠는 사람들을 돌려보내셨고, 2만 2천 명이 돌아가고 1만 명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물을 마시는 방식으로 다시 사람들을 구별하셨고, 결국 300명만 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2026. 9. 15. 이전 1 2 3 4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