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전체 글295

10월 9일(금) 삿 19:22-30 우리는 누구를 방패막이 삼고 있는가 28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자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의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 돌아가서 1. 레위인 일행이 노인의 집에서 쉬며 마음을 즐겁게 하고 있을 때, 기브아 성읍의 불량배들이 집을 둘러싸고 문을 두들기며 레위인을 끌어내라고 요구합니다. 집주인 노인은 이런 망령된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며 말리고, 대신 자신의 처녀 딸과 레위인의 첩을 내어줄 테니 그들을 욕보이더라도 이 사람에게는 악행을 행하지 말라고 제안합니다. 그러나 불량배들이 노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자, 레위인은 자신의 안전을 위해 첩을 붙잡아 밖으로 끌어내어 그들에게 넘겨버립니다. 불량배들은 밤새도록 그녀를 집단 폭행하고 욕보이다가 동틀 녘에야 놓아주었고, 여인은 겨우 노인의 집 문 앞에 이르러 엎드.. 2026. 10. 9.
10월 8일(목) 삿 19:11–21 내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이 정말 안전한 곳일까요? 15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아 들어가서 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하게 하는 자가 없었더라 1. 레위 사람 일행이 여부스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종은 어두워지기 전에 여부스에 들어가 하룻밤을 보내자고 말합니다. 지금 머물 곳을 찾지 못하면 밤길을 계속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레위인은 여부스가 이방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는 이유로 그곳에 머물기를 거절합니다. 그는 차라리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는 기브아로 가자고 합니다. 이방인의 성읍보다는 하나님의 백성이 사는 곳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기브아에 도착했을 때 상황은 예상과 달랐습니다. 해는 이미 지고 있었지만 아무도 그들을 집으로 맞아주지 않았습니다. 여행객을 환대하는 것.. 2026. 10. 8.
10월 7일(수) 삿 19:1-10 레위인마저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친정집으로 돌아가 넉 달을 보냅니다. 레위인은 첩을 다정하게 설득해 데려오고자 하인 한 사람과 나귀 두 마리를 끌고 처가에 찾아가고, 첩의 아버지는 사위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머물기를 청합니다. 사흘 동안 사위와 장인이 함께 먹고 마시며 즐기다가, 넷째 날 아침 일찍 떠나려 할 때 장인은 떡을 조금 더 먹고 기력을 돋우라고 붙들어 결국 하루를 더 유숙하게 됩니다. 다섯째 날 아침에도 떠나려는 레위인을 향해 장인은 기력을.. 2026. 10. 7.
10월 6일(화) 삿 18:21–31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이다 31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그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 성읍을 단이라 하니라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라이스였더라 1. 단 지파 사람들은 미가의 집에서 신상과 에봇과 드라빔, 그리고 제사장을 데리고 라이스를 향해 떠납니다. 가족과 가축과 재산을 앞세우고, 600명의 무장한 사람들이 뒤를 지킵니다. 미가는 이들을 뒤쫓아가 자신의 신상과 제사장을 돌려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단 지파 사람들은 "네 목소리가 우리에게 들리지 않게 하라"고 위협합니다. 결국 미가는 그들의 힘을 감당할 수 없음을 알고 돌아갑니다. 단 지파는 라이스에 도착해서 평안하게 살고 있던 사람들을 죽이고 성읍을 불태웁니다. 그리고 그곳에 성읍을 세우고 조상 단의 이름을 따라 그곳을 "단"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곳에 세운 것은 하나.. 2026. 10. 6.
10월 5일(월) 삿 18:1–20 하나님을 찾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자기 뜻을 이루는 사람들 20그 제사장이 마음에 기뻐하여 에봇과 드라빔과 새긴 우상을 받아 가지고 그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니라 1. 단 지파는 아직 기업을 온전히 차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신들이 거주할 땅을 찾기 위해 다섯 명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그들은 에브라임 산지에 있는 미가의 집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레위 청년을 만나게 됩니다. 레위인이 그곳에서 미가의 개인 제사장으로 섬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단 지파 사람들은 레위인에게 하나님께 자신들의 길이 형통할지를 물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레위인은 "평안히 가라 너희가 가는 길은 여호와 앞에 있느니라"고 말합니다. 이후 정탐꾼들은 라이스라는 지역을 발견하고 돌아와 그 땅이 매우 좋은 곳이라고 보고합니다. 그들은 그곳을 하나님께서 자신들에게 주신 땅이라고 확신하며 사.. 2026. 10. 5.
10월 4일(일) 삿 17:1–13 섬기고 있는가? 이용하고 있는가? 6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는 사람이 어머니의 은 1,100을 도둑질했다가 어머니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 두려워 이를 스스로 고백하며 다시 돌려줍니다. 어머니는 아들이 은을 돌려주자 저주 대신 여호와께 복 받기를 바라며, 그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려 한 신상을 새기고 부어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은 200을 은장색에게 주어 신상을 만듭니다. 미가의 집에는 이미 신당이 있었기에 그 신상들을 모시고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며, 자기 아들 중 하나를 세워 제사장으로 삼습니다. 얼마 후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젊은 레위인이 거할 곳을 찾다가 에브라임 산지 미가의 집에 이르자, 미가는 그에게 연봉 은 십과 의복 한 벌과 먹을 것을 줄 .. 2026. 10. 5.
10월 3일(토) 삿 16:15–31 영적 파탄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다시 일하신다 20들릴라가 이르되 삼손이여 블레셋 사람이 당신에게 들이닥쳤느니라 하니 삼손이 잠을 깨며 이르기를 내가 전과 같이 나가서 몸을 떨치리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이미 자기를 떠나신 줄을 깨닫지 못하였더라 1. 들릴라는 삼손에게 "당신의 마음이 내게 있지 아니하다"고 말하며 삼손의 감정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날마다 재촉하며 삼손을 번뇌하게 합니다. 결국 삼손은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자신의 마음을 다 털어놓습니다. 자신은 태에서부터 하나님께 구별된 나실인이며,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았기 때문에 머리털이 밀리면 힘을 잃게 된다고 말합니다. 삼손의 힘은 머리카락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구별된 나실인으로 살아가는 언약적 관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이미 여러 차례 거룩의 경계를 가볍게 여겨왔고, 결국.. 2026. 10. 4.
10월 2일(금) 삿 16:1–14 죄는 한순간에 무너지게 하지 않고, 조금씩 무감각하게 만든다 1.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과 계속해서 충돌하고 있었지만 가사까지 내려가 그곳의 기생을 만납니다. 가사 사람들은 삼손을 죽이려고 밤새 성문에서 기다렸지만, 삼손은 한밤중에 일어나 성문의 문짝과 문설주와 빗장을 모두 뽑아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 산꼭대기로 가져갑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런 엄청난 힘을 경험하고도 삼손의 삶이 하나님께 가까워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다시 소렉 골짜기의 들릴라를 사랑하게 됩니다. 블레셋 방백들은 들릴라에게 은을 약속하며 삼손의 힘의 비밀을 알아내라고 합니다. 들릴라는 곧바로 삼손에게 그 비밀을 묻습니다. 삼손은 처음에는 거짓말을 합니다. 새 밧줄로 묶으면 힘을 잃는다고 말하고, 두 번째에도 새 밧줄을 말하며, 세 번째에는 머리카락을 베틀에 짜면 된다고 말합니다. 중요한 .. 2026. 10. 2.
2027년 매일성경 읽기표, 6년 주기 2026. 10. 1.
10월 1일(목) 삿 15:1–20 분노와 무감각을 넘어, 생명의 하나님께로 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1. 삼손의 행동은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사명에서 출발하기보다 자신이 받은 상처와 분노에 대한 복수에서 시작됩니다. 아내를 빼앗긴 삼손은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진 것에 분노했고, 그 분노는 블레셋의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원을 불태우는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다시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죽이고, 삼손은 또다시 보복합니다. 이렇게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낳으며 죽음의 악순환을 만들어 냅니다. 삼손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분노와 욕망을 다스리는 힘은 부족했습니다. 천 명을 죽일 수 있는 힘은.. 2026.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