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0 9월 5일(토) 삿 2:11~23 그 사사가 죽은 후에는 그들이 돌이켜 그들의 조상들보다 더욱 타락하여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그들의 행위와 패역한 길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므로 1. 여호수아 세대가 떠난 후 이스라엘 자손은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의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버리고, 가나안의 풍요와 기후를 관장한다고 믿는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며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보호의 손길을 거두어 이스라엘을 약탈자와 대적의 손에 파셨습니다. 그들이 어디로 나가든지 여호와의 손이 재앙을 내리시므로 이스라엘은 극심한 괴로움과 고통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괴로움 속에서 백성들이 압박과 핍박으로 인해 신음하며 부르짖자, 하나님은 그들을 불쌍히 여겨 마음을 돌이키시고 사사들을 세워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 2026. 9. 5. 9월 4일(금) 삿 2:1-10 그러므로 그 곳을 이름하여 보김이라 하고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 보김으로 올라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과거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맹세한 땅으로 인도하셨음을 상기시킵니다. 가나안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을 허물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백성들이 이에 순종하지 않았음을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그 결과로 가나안 족속을 완전히 쫓아내지 않으실 것이며, 그들이 이스라엘의 옆구리에 가시가 되고 그들의 신들이 올무가 될 것이라 선언하십니다. 이 선언을 들은 백성들은 소리를 높여 슬피 울며 그곳 이름을 '보김(우는 자들)'이라 부르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립니다. 이후 여호수아가 살아 있는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살아 있던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큰 .. 2026. 9. 4. 9월 3일(목) 삿 1:22-36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족속에게 노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1. 가나안 정복 전쟁이 진행될수록 이스라엘 지파들이 가나안 족속들을 완전히 쫓아내지 못하고 타협하거나 주도권을 잃어버리는 모습이 집중적으로 나타납니다. 요셉 가문은 벧엘을 정탐하는 과정에서 성에서 나오는 한 사람에게 성의 입구를 알려주면 자비를 베풀겠다고 약속하고 성을 점령했으나, 살려 준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은 헷 사람의 땅에서 다시 '루스'라는 가나안 성읍을 세우게 됩니다. 므낫세, 에브라임, 스불론 지파는 가나안 주민을 온전히 쫓아내지 못한 채 그들과 함께 거주하였고, 훗날 자신들의 힘이 강성해진 뒤에도 하나님의 진멸 명령을 수행하기보다는 그들에게 노역을 시켜 경제적 이득을 취했습니다. 아셀과 납달리 지파에 이르러서는.. 2026. 9. 3. 9월 2일(수) 삿 1:11–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1. 유다 지파는 헤브론 점령 후 최남단 드빌(기럇 세벨) 정복에 나섭니다. 갈렙은 성을 점령하는 자에게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선언하고, 갈렙의 조카 옷니엘이 드빌을 점령하여 악사와 결혼합니다. 악사는 네게브(남방)로 떠나기 전 적극적으로 아버지 갈렙에게 밭과 샘물을 요구하여 윗샘과 아랫샘을 얻어냅니다. 한편 모세 장인의 민족인 겐 자손은 유다 광야에 합류하여 함께 정착하고, 유다는 시므온 지파와 연합해 스밧을 완전히 진멸합니다. 유다는 가사, 아스글론, 에글론 등 해안 지역을 점령하며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산지를 차지하지만, 골짜기 주민들이 철 병거를 가지고 있어 .. 2026. 9. 1. 9월 1일(화) 삿 1:1–10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1. 여호수아가 죽은 직후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하고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이 질문을 던지는 주체는 한 개인이 아닌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이며, 이들이 묻는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백성들은 사람들끼리 모여 회의하거나 제비를 뽑지 않고, 성소에 모여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이들의 질문에는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누가"라는 순서와 대상을 묻는 것이고, 둘째는 "우리를 위하여"라는 공동체적 책임이며, 셋째는 "먼저"라는 표현을 통해 다음 지파들도 뒤따라 올라가야 함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2026. 9. 1. 8월 31일(월) 사 39:1–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른 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1.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다가 살아났다는 소식을 듣고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글과 예물을 보내오자, 히스기야는 기뻐하며 궁중의 보물창고와 무기고, 국고의 모든 것을 바벨론 신하들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보여줍니다.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찾아와 그들이 무엇을 보았는지 묻자, 히스기야는 궁전에 있는 모든 보물을 다 보여주었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이사야는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여 궁중의 모든 보물과 조상들이 쌓아둔 것이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며, 히스기야의 몸에서 태어날 자손 중 일부가 바벨론 궁전의 환관이 될 것이라는 심판을 전하지만, 히스기야는 "당신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이 좋.. 2026. 8. 31. 8월 26일(수) 사 35:1–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1. 여호와의 영광과 하나님의 위엄을 보게 될 대역전의 날에 광야와 메마른 땅이 백합화같이 피어나 즐거워할 것입니다. 선지자는 약한 손과 떨리는 무릎을 힘있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겁내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구원하실 것"이라 담대히 전합니다. 그날에 맹인의 눈이 밝아지고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리며 젖은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게 되며, 광야에서 물이 솟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르게 됩니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위해 그곳에 '거룩한 길'이 생겨 오직 구원받은 자들만 다니게 되며, 잃어버린 자들이 시온에 돌아와 .. 2026. 8. 26. 8월 24일(월) 사 33:1–24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1. 하나님은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울고 동맹이 깨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일어나십니다. 대적들은 겨와 짚처럼 무너지고 여호와께서는 시온에 공의와 정의를 가득하게 만드십니다. 시온의 죄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불길 앞에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공의롭게 행하고 정직하게 말하며 뇌물을 거절하고 은밀한 악을 멀리하는 자는 높은 곳, 견고한 바위산성에 거하며 그들의 물과 양식이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내 성도는 아름다운 왕(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되고, 앗수르의 공포는 사라지며, 줄이 풀리고 돛대가 흔들리던 유다라는 배가 여호와의 다스림 속에서 거친 물살이 침범하지 못하는 넓은 강가처럼.. 2026. 8. 26. 8월 19일(수) 사 29:15–24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 하나님을 피해 자신의 꾀를 깊이 숨기려 하며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라고 말하는 자들을 향한 화 선포로 시작합니다. 선지자는 토기장이를 토기같이 여기는 이들의 거꾸로 된 생각을 지적하며, 지음 받은 물건이 자신을 지은 이에게 "나를 지으시지 않았다" 하거나 "총명이 없다" 할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레바논의 빽빽한 숲이 비옥한 밭으로 변하듯 반전이 찾아와, 맹인이 책의 말을 듣고 눈먼 자가 어둠 속에서 보게 되며 겸손한 자에게 기쁨이 더하고 가난한 자가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강포한 자와 오만한 자,.. 2026. 8. 19. 8월 17일(월) 사 28:14–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1.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오만한 자들은 사망과 스올과 맹약하였기에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피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거짓과 허위를 피난처로 삼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견고한 기촛돌 하나를 두어 이를 믿는 자는 다급해지지 않을 것이라 선언하시고, 정의를 측량줄로 공의를 저울추로 삼아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농부가 파종할 때 땅을 개간하고 회향, 소맥, 대맥 등 각 곡식의 특성에 맞게 씨를 뿌리며, 수확할 때도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곡식은 부수지 않도록 적당한 방법으로 타작하듯, 여호와의 경영과 지혜는 광대하고 기묘하다고 선포합니다. 2. 인간의 교만한 꾀와 헛된 안도감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 2026. 8. 19.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