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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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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수) 삿 1:11–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족속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까지 예루살렘에 거주하니라 1. 유다 지파는 헤브론 점령 후 최남단 드빌(기럇 세벨) 정복에 나섭니다. 갈렙은 성을 점령하는 자에게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고 선언하고, 갈렙의 조카 옷니엘이 드빌을 점령하여 악사와 결혼합니다. 악사는 네게브(남방)로 떠나기 전 적극적으로 아버지 갈렙에게 밭과 샘물을 요구하여 윗샘과 아랫샘을 얻어냅니다. 한편 모세 장인의 민족인 겐 자손은 유다 광야에 합류하여 함께 정착하고, 유다는 시므온 지파와 연합해 스밧을 완전히 진멸합니다. 유다는 가사, 아스글론, 에글론 등 해안 지역을 점령하며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산지를 차지하지만, 골짜기 주민들이 철 병거를 가지고 있어 .. 2026. 9. 1.
9월 1일(화) 삿 1:1–10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1. 여호수아가 죽은 직후 이스라엘 백성은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하고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이 질문을 던지는 주체는 한 개인이 아닌 이스라엘 공동체 전체이며, 이들이 묻는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백성들은 사람들끼리 모여 회의하거나 제비를 뽑지 않고, 성소에 모여 제사장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이들의 질문에는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첫째는 "누가"라는 순서와 대상을 묻는 것이고, 둘째는 "우리를 위하여"라는 공동체적 책임이며, 셋째는 "먼저"라는 표현을 통해 다음 지파들도 뒤따라 올라가야 함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2026. 9. 1.
8월 31일(월) 사 39:1–8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이른 바 여호와의 말씀이 좋소이다 하고 또 이르되 내 생전에는 평안과 견고함이 있으리로다 하니라 1. 히스기야 왕이 병들었다가 살아났다는 소식을 듣고 바벨론 왕 므로닥발라단이 글과 예물을 보내오자, 히스기야는 기뻐하며 궁중의 보물창고와 무기고, 국고의 모든 것을 바벨론 신하들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보여줍니다. 이에 선지자 이사야가 찾아와 그들이 무엇을 보았는지 묻자, 히스기야는 궁전에 있는 모든 보물을 다 보여주었다고 당당히 말합니다. 이사야는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여 궁중의 모든 보물과 조상들이 쌓아둔 것이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며, 히스기야의 몸에서 태어날 자손 중 일부가 바벨론 궁전의 환관이 될 것이라는 심판을 전하지만, 히스기야는 "당신이 전한 여호와의 말씀이 좋.. 2026. 8. 31.
8월 26일(수) 사 35:1–10 여호와의 속량함을 받은 자들이 돌아오되 노래하며 시온에 이르러 그들의 머리 위에 영영한 희락을 띠고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지리로다 1. 여호와의 영광과 하나님의 위엄을 보게 될 대역전의 날에 광야와 메마른 땅이 백합화같이 피어나 즐거워할 것입니다. 선지자는 약한 손과 떨리는 무릎을 힘있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겁내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구원하실 것"이라 담대히 전합니다. 그날에 맹인의 눈이 밝아지고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리며 젖은 자는 사슴같이 뛰고 말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게 되며, 광야에서 물이 솟고 사막에 시냇물이 흐르게 됩니다. 구속함을 받은 자들을 위해 그곳에 '거룩한 길'이 생겨 오직 구원받은 자들만 다니게 되며, 잃어버린 자들이 시온에 돌아와 .. 2026. 8. 26.
8월 24일(월) 사 33:1–24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1. 하나님은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울고 동맹이 깨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일어나십니다. 대적들은 겨와 짚처럼 무너지고 여호와께서는 시온에 공의와 정의를 가득하게 만드십니다. 시온의 죄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불길 앞에 두려워 떨었습니다. 그러나 공의롭게 행하고 정직하게 말하며 뇌물을 거절하고 은밀한 악을 멀리하는 자는 높은 곳, 견고한 바위산성에 거하며 그들의 물과 양식이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내 성도는 아름다운 왕(하나님)을 눈으로 보게 되고, 앗수르의 공포는 사라지며, 줄이 풀리고 돛대가 흔들리던 유다라는 배가 여호와의 다스림 속에서 거친 물살이 침범하지 못하는 넓은 강가처럼.. 2026. 8. 26.
8월 19일(수) 사 29:15–24 자기의 계획을 여호와께 깊이 숨기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의 일을 어두운 데에서 행하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니 1. 하나님을 피해 자신의 꾀를 깊이 숨기려 하며 "누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라고 말하는 자들을 향한 화 선포로 시작합니다. 선지자는 토기장이를 토기같이 여기는 이들의 거꾸로 된 생각을 지적하며, 지음 받은 물건이 자신을 지은 이에게 "나를 지으시지 않았다" 하거나 "총명이 없다" 할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레바논의 빽빽한 숲이 비옥한 밭으로 변하듯 반전이 찾아와, 맹인이 책의 말을 듣고 눈먼 자가 어둠 속에서 보게 되며 겸손한 자에게 기쁨이 더하고 가난한 자가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 강포한 자와 오만한 자,.. 2026. 8. 19.
8월 17일(월) 사 28:14–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1. 예루살렘을 다스리는 오만한 자들은 사망과 스올과 맹약하였기에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피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며 거짓과 허위를 피난처로 삼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시온에 견고한 기촛돌 하나를 두어 이를 믿는 자는 다급해지지 않을 것이라 선언하시고, 정의를 측량줄로 공의를 저울추로 삼아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농부가 파종할 때 땅을 개간하고 회향, 소맥, 대맥 등 각 곡식의 특성에 맞게 씨를 뿌리며, 수확할 때도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곡식은 부수지 않도록 적당한 방법으로 타작하듯, 여호와의 경영과 지혜는 광대하고 기묘하다고 선포합니다. 2. 인간의 교만한 꾀와 헛된 안도감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 2026. 8. 19.
8월 12일(수) 사 24:14–23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배신자들은 배신하고 배신자들이 크게 배신하였도다 1. 온 세상이 심판으로 황폐해진 가운데 무리의 남은 자들이 바다와 동방에서부터 여호와의 위엄을 높이며 "의로우신 이에게 영광을 돌리세"라고 찬양하지만, 선지자는 여전히 잔재하는 배신과 속임수로 인해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도다"라며 깊은 탄식을 내뱉습니다. 이어지는 심판의 날에는 땅의 주민이 두려움과 함정과 무서운 덫을 피할 수 없어 하늘의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리며, 지진처럼 땅이 찢어지고 술 취한 자나 원두막처럼 크게 흔들려 무너지게 됩니다. 마침내 여호와께서 하늘의 군대와 땅의 왕.. 2026. 8. 12.
8월 9일(일) 사 22:1–25 너희가 또 옛 못의 물을 위하여 두 성벽 사이에 저수지를 만들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를 행하신 이를 앙망하지 아니하였고 이 일을 옛적부터 경영하신 이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 '환상의 골짜기'라 불리는 예루살렘을 향한 심판과 지도자들의 교만에 대한 경고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백성들은 적의 침략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기보다 지붕에 올라가 소란스럽게 즐거워하며, 칼에 맞아 죽은 것도 아닌 두려움과 통곡 속에 망해가는 비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무너지는 딸 백성의 멸망으로 인해 슬피 울지만, 백성들은 무기를 점검하고 성벽을 보수하며 저수지를 만드는 등 인간적인 방어책에만 몰두할 뿐 정작 이 일을 행하시고 작정하신 하나님은 바라보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 통곡하고 베옷을 .. 2026. 8. 9.
8월 8일(토) 사 21:1–17 파수꾼이 이르되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네가 물으려거든 물으라 너희는 돌아올지니라 하더라 1. 선지자는 남방 네게브에 광풍이 불어오듯 속임과 약탈의 도시 바벨론이 메대와 바사의 공격으로 갑작스럽게 무너지는 환상을 보며 해산의 고통과도 같은 극심한 번민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파수꾼이 파수대에 서서 주시하다가 “함락되었도다 함락되었도다 바벨론이여”라는 소식을 전함으로 신봉하던 우상들이 땅에 부서졌음이 선포됩니다. 이어지는 두마에 대한 경고에서는 밤이 깊어가는 절망의 때에 파수꾼을 향해 아침이 언제 오는지 묻는 질문에 “아침이 오나 밤도 오리니 다시 와서 물으라”는 애매하고 긴박한 답변이 돌아오며, 아라비아에 대해서는 전쟁을 피해 도망치는 유랑민들의 낭패함과 함께 용사들의 영광이 정한 기한 내에 사라질 .. 2026. 8. 8.